금감원은 24일 2017년도 52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가 전년대비 6명 증가한 91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제2차 시험에 응시한 2898명 중에서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을 득점한 915명을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
최종 합격자 주요 명단은 최고점자 주나현씨, 최연소자 유승민, 최연장자 장은진씨 등이다. 금융위 홈페이지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합격자 응시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