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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9월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서 해외투자 강의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8-23 18:42

직장인 참여 위해 점심 시간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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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함께 ‘해외투자 입문과 실전투자 유망국가분석’ 강좌를 9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강좌는 해외투자에 관심은 많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일반인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백화점과 증권사가 제휴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해외투자 입문과 실전투자 유망국가분석 강좌는 9월 5일에 브라질, 9월 12일에 러시아, 9월 19일 멕시코, 마지막으로 11월 7일에는 인도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인근 재테크에 관심 많은 젊은 직장인들도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1시 20분까지 진행한다.

NH투자증권 신환종 글로벌크레딧 팀장이 강사를 맡아 해외투자 대상 국가 중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인도 등 해외투자 유망국가 4곳을 선정해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14층(커뮤니티룸)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회당 5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9월 4일까지 신세계 아카데미 홈페이지와 모바일로 가능하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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