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앞줄 우측부터 김재기 인천본부장. 고석현 강화남부농협조합장. 박창준 옹진농협조합장. 유건호 중구농협 조합장. 김완희 남동농협 조합장. 황우덕 강화인삼농협 조합장. 박경희 농협생명 인천총국장. 뒤줄 우측부터 양동환 검단농협 조합장. 이기용 인천원예농협 조합장. 홍순철 인천축협 조합장. 이상원 부평농협 조합장. 황인호 계양농협 조합장.
'농사랑NH보장보험(무)’은 어르신들의 원활한 가입을 위해 인수기준을 완화하고 농작업 중 자주 당하는 사고에 대해서는 보장을 확대한 보험으로 농협생명에서 6월26일 새롭게 출시한 상품이다.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이 있어도 합병증이 없고 일정 조건에 부합할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농업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5대 골절 및 특정재해손상수술은 2배 보장하며, 가입연령을 75세 까지 확대 하는 등 농협 고객에게 특화된 것이 장점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시니어안심 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 헬스케어서비스에‘효도콜, 24시간 건강상담, 간호사 동행 에스코트 서비스’등 고연령의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시니어 특화 서비스를 추가했다.
농협생명은 상품 출시 후 1년간 판매되는 ‘농사랑NH보장보험’에 대한 월납환산 초회보험료의 10%를 농촌발전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김완희(남동농협 조합장) 의장은“농업인과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이 되는 ‘농사랑NH보장보험(무)’가입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 증대에 인천농협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