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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KOSPI200-넷플릭스 연계 조기상환형 ELS 판매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8-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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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일부터 기초자산이 종목과 지수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조합의 ELS(주가연계증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1287회 KOSPI200-넷플릭스 원금 90% 부분지급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3·6·9개월)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2% 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12개월)에 두 기초자산(KOSPI200·넷플릭스)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 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 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떨어졌다면 최대 10%까지 원금 손실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국내 지수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지만 원화로 청약하고 원화로 상환 받기 때문에 달러 환전이 필요 없다.

또한, 직접 달러로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환헤지가 필요 없고 환율에 의한 수익 변동도 없다. 이번 상품은 오는 4일 오후 1시 30분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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