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는 오는 14일까지 전국 16개의 거점지역에서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 2017'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는 이에 따라 이날부터 14일까지 전국 16개의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차량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평균 1만4000여 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고객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리적으로 접근이 더욱 용이한 5곳(양주, 포천, 제천, 안성, 울산)을 새롭게 선정해 전국의 16개 거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볼보트럭 고객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서비스 거점에서 하절기를 대비한 차량 점검과 함께 덤프트럭의 실린더 점검, 각종 오일류, 필터류, 램프류, 디스플레이 등을 무상으로 점검과 교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볼보 순정 엔진오일과 요소수(AdBlue)가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 여름철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졸음 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서비스 캠프가 진행되는 각 거점에는 고객들을 위한 쉼터가 조성된다.
또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경품 행사를 준비하는 등 캠프에 참가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