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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부산증권박물관 건립 위한 분양계약 체결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7-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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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예탁결제원

△제공=예탁결제원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최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복합개발 2단계 사업 시행위탁사인 실버스톤과 부산증권박물관 건립을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역 내 증권박물관 건립과 지역연계 동반성장이라는 목표아래 부산의 명소가 될 수 있는 증권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의 결과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5년 12월 부산광역시·실버스톤(유)과 부산증권박물관 건립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부산증권박물관은 부산 BIFC 복합개발사업 2단계 단지 내 상가건물 2층에 전용면적 약 825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증권의 400년 역사를 경제사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전시 방법을 통해 스토리텔링형·체험형 전시를 구현할 예정이다. 박물관 설계 및 시공을 거쳐 오는 2019년 10월 부산증권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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