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예탁결제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705170516184277fnimage_01.jpg&nmt=18)
△제공=예탁결제원
이번 계약은 지역 내 증권박물관 건립과 지역연계 동반성장이라는 목표아래 부산의 명소가 될 수 있는 증권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의 결과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2015년 12월 부산광역시·실버스톤(유)과 부산증권박물관 건립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부산증권박물관은 부산 BIFC 복합개발사업 2단계 단지 내 상가건물 2층에 전용면적 약 825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증권의 400년 역사를 경제사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전시 방법을 통해 스토리텔링형·체험형 전시를 구현할 예정이다. 박물관 설계 및 시공을 거쳐 오는 2019년 10월 부산증권박물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