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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3.0원↑…원/달러 환율 1144.1원 마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6-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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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관심 속에 30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0원 오른 1144.1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9원 오른 달러당 1147.0원에 개장했다.

29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 발언과 결과에 외환시장은 촉각을 기울였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첫 만찬회동에서 '새로운 무역협정'(new trade deal)을 논의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양국의 공동성명은 30일(현지시간) 발표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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