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조감도. /사진제공=LH
이번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행복주택 720가구와 혼합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25∼32㎡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로 예정돼 있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810만원 수준(공급면적 기준)으로 인근 시세에 비해 저렴하다. 세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프리미엄이 있어 서울시내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대학생, 대기업 공장에 근무하는 직장인 등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