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 UP 캠페인 포스터. /사진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
이 캠페인은 주택을 임차하려는 세입자가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이용하면 HUG가 건당 1만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세입자(임차인)가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에 대비해 가입하는 보증 상품을 말한다.
참여기간은 6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다. HUG관계자는 "8천만원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기부금 전액은 취약계층의 노후보일러 교체 등 사업에 기부된다"고 전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