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홈페이지 화면 캡처
국토교통부는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 '2017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2680개사를 우수업체(60점 이상)로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평가기준은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과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로 구성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별로 나누어 평가한다.
올해 우수업체로 선정된 2680개사 중 최상위 업체(95점 이상)는 대기업 10개, 중소기업 169개 등 179개사다.
이번에 우수업체로 평가된 건설업체는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1년 간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등 공공 입찰에서 우대를 받게 된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