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직원들과 가족들이 여름맞이 봉사캠프에 참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건설
이번 봉사캠프에는 한화건설 임직원과 가족 40여 명이 참여해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실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 한화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은 중증장애인들에게 안마를 해주고 함께 산책을 하며 치료를 도왔다. 또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은 장애인 생활실과 식당 등을 청소하고 식사보조 등의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감자캐기 등의 농촌체험활동과 봉사에 관한 강연을 수강하는 나눔교육을 통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들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최명동 대리(지원팀)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해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