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수주플랫폼 회의 모습. /사진제공=해외건설협회
주요 해외건설업체와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 대표들의 정례 모임인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회의는 지난해4월 출범한 이래 매분기 정기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모임은 특히 지난 16일 열린 AIIB 연차총회 때 한 자리에 모였던 해외건설업계 CEO, 수은·무보 관계자가 다시 모여 최근 해외건설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서 박기풍 회장은 전년 동기 수준을 추월한 해외건설 수주의 의미를 되짚으며, 해외건설의 복원력을 발휘하고 있는 우리 기업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카타르 단교사태 관련 진출업체 동향 및 향후전망 등 해외건설 관련 최근 이슈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