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일대를 모터사이클로 라이딩한 라이더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지리산 투어는 18일부터 2박 3일간 남원, 하동, 남해 등 지리산 일대를 모터사이클로 라이딩 하는 행사이다. 이는 2016년 6월에 진행된 백두대간 투어 시즌 2로 기획됐으며, 할리데이비슨 라이더에게 차별화된 모터사이클 투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50여 명의 라이더들이 라이딩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전 일정 숙박, 식사, 정비 차량, 구급차 등을 제공해 끝까지 안전한 투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어플리케이션인 '할리프렌즈'를 이용해 지리산 내 관광 지점을 자유롭게 라이딩 할 수 있도록 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고객들이 라이딩 시 주요 지점에서 어플 인증을 한 수만큼 응모권을 제공했으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럭키 드로우 진행으로 할리프렌즈 상품인 유리막 코팅 상품권과 전기레인지, 제주도 숙박권, 화장품, 커피 텀블러 세트 등 경품을 증정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