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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슈퍼브랜드딜’ 누적 매출 200억원 돌파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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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6-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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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슈퍼브랜드딜’ 누적 매출 200억원 돌파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G마켓이 프리미엄 딜 코너 ‘슈퍼브랜드딜’의 지난 1~5월 누적 매출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작년 한해 매출액의 2배에 달한다.

슈퍼브랜드딜은 브랜드사의 주요 전략 상품과 신제품 등을 독보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선보이는 G마켓의 판매 코너다. 2015년 처음 론칭한 이래 총 50여차례 딜을 진행했다.

올 초에는 LG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2017년형 노트북 ‘그램’ 단독 론칭을 진행해 2주만에 50억 매출을 기록했다. 인텔의 게이밍 노트북 기획전, 4월 혼수철을 맞아 삼성전자와 진행한 딜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한정판과 신제품 제품도 잇따라 선보인 점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뉴발란스와 함께 선보인 한정판 운동화 ‘체리블라썸’은 하루만에 준비 수량 1000족이 모두 매진됐으며, 베네피트의 ‘단독 구성 틴트’ 1000세트, 락앤락의 ‘하드앤라이프 후라이팬 단독 기획’ 3000세트 등이 모두 완판됐다.

이밖에도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한정판 베블코인 카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3’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신묘한 박스’ 등 영화, TV예능,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상품화하는 커머스 콜라보레이션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실장은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대형 브랜드와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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