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대한건축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1기 업무대행건축사 발대식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업무대행건축사'는 건축물이 설계도서대로 올바르게 시공됐는지 검사하고 확인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금번에 출범한 제11기부터는 한옥 건축물 업무대행건축사를 별도로 선발해 한옥 건축물 특성에 맞는 현장조사, 검사 및 확인업무를 수행토록했다.
정유승 주택건축국장은 "선발된 업무대행건축사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검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