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농협은 지난 1988년 인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주부대학을 개강하여 29기에 걸쳐 총395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서인천농협 주부대학 170명의 신입생을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접수하였으며 본점 화단에 처음으로 식재된 꽃 이름인 튤립, 수국, 수선화, 장미 4개 반으로 편성 운영하였다.
서인천농협 주부대학은 양재진 원장님의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시작으로 각종 교양강좌와 여성건강, 재테크 등 으로 12주 동안의 강의를 마쳤다.
서인천농협은 올해 하반기에도 또 주부대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정혁근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주부대학 수료생 146명은 주부대학에서 느낀 점을 가정으로까지 연결 시켜 가족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농촌과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