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메트로자이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1순위 3226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만3049명이 신청해 평균 7.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60%) 무이자 금융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낮췄다.
한강메트로자이는 1~3단지 33개 동 총 4229가구로 이번 분양은 1차로 선보인 1·2단지 아파트 3598가구다. 1단지는 아파트 1142가구(전용면적 59~99㎡), 오피스텔 200실(전용면적 24·49㎡)로 구성됐다.
2단지는 아파트 2456가구(전용면적 59~134㎡) 규모다. 김포에서 가장 높은 최고 44층으로 지어져 상징성도 갖췄다.
박희석 분양소장은 "1순위 청약 통장만 2만3000여 개가 들어온 것은 김포시 아파트 분양 역사상 가장 많은 수치"라며 "청약자 대부분이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탈 서울 고객인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