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에는 총 11곳에서 852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금강주택은 오는 8일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EAB-7블록에 짓는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청약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층, 9개 동 총 69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주변에 대형근린공원, 하천, 어린이 공원 등이 있어 쾌적성이 뛰어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같은 날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서 '힐스테이트 본촌'의 청약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 동 총 83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99가구(전용 64~84㎡)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넓은 동간 거리, 2열 배치, 남향 위주 설계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고 인근에 한새봉과 잘산봉, 우치공원, 첨단근린공원 등이 있다.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은 9일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1-1구역에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3층 35개 동 총 304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2~101㎡ 가운데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52~84㎡ 113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같은 날 화성산업은 대구 남구 봉덕동에 '봉덕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7~20층 3개 동 총 332가구 규모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총 248가구다. 전용면적은 69~84㎡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