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아이오닉 일렉트릭. /사진제공=롯데렌터카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친환경 전기차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전 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제주 오토하우스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20호를 도입해 운영하고, 지난 9월에는 친환경 전기차 전용 장기렌터카 상품 2종(프리미엄, 이코노미)을 출시했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친환경 전기차 장기렌터카 특별 방송을 국내 최초로 진행했다.
남승현 상무(마케팅부문장)는 "국내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롯데렌터카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