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저층주거 재생모델과 주민주도의 소규모 주택정비모델을 소개하고, 나아가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조준배 서울주택도시공사 재생기획처장이 '도시재생뉴딜을 위한 저층주거재생모델'을 발표하고, 권혁삼 LHI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이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 특례법 제정과 의미'를 소개한다.
김지은 SH 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소규모 주택정비를 위한 공공지원모델과 제도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배웅규 중앙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 토론회에는 강태석 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장, 국승열 서울특별시 주거재생과장, 백운수 미래E&D 대표, 여혜진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부연구위원, 이주원 두꺼비하우징 대표 등이 참여한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