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의 신규 광고를 시작으로 전방위 경차 마케팅에 들어간다.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은 4일 쉐보레 스파크의 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전방위 경차 마케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족과 안전을 주제로 한 이 광고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중견배우 신구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이일섭 전무(마케팅본부)는 "스파크는 경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검증된 안전성으로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모델"이라며, "제품의 특별한 가치를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필하고 시장 반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셰어링 그린카와 함께하는 스파크 시승 이벤트 '스파클링(Sparkling) 프리 드라이브'에 대한 고객 반응도 뜨겁다.
스파크 시승 이벤트는 오는 8일까지 지속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과 무료 시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6월 스파크 고객에게는 현금 80만원 할인, 무이자 할부, 120만원 상당의 LG 트롬 세탁 건조기를 증정한다. 재구매자는 최대 140만원까지 구입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