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크로스 컨트리. /사진제공=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는 4일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차량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류수영-이유리 커플의 모습이 일을 떠나 여가 활동 등 내가 원했던 라이프 스타일을 지금 당장 즐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더 뉴 크로스 컨트리'의 지향점과 잘 부합됐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3월 말 국내 첫 선을 보인 더 뉴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강점을 모두 갖춘 패밀리카로 부상하고 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유사한 최저지상고와 사륜구동의 퍼포먼스를 겸비했으며, 2열을 모두 접으면 1526ℓ까지 늘어나는 넓은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이준(안중희 역)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XC90'을, 송옥숙(오복녀 역)은 세단 '더 뉴 S90'을 탄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다양한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주말 가족드라마인 만큼 볼보자동차의 차량이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