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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 교육 실시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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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5-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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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타당성분석 능력 및 국제기구 등의 해외 발주 프로젝트 참여 능력 향상을 통한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국제기구 지원 인프라프로젝트 FS 사례분석, 플랜트 및 인프라 프로젝트 재무분석 및 FS 실습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 및 클레임 관리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의 수익성 증대를 위해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심화과정' 교육도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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