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사랑나눔이 단체 사진. /사진제공=호반건설
서울숲에서는 기술부문 임직원 90여 명이 '서울숲컨서번시'와 함께 서울숲을 보다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꽃 정원 만들기, 화단 가꾸기, 쓰레기 줍기 등 활동을 진행했다.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는 경영본부 직원 50여 명이 어르신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급식 봉사활동에 사용된 식재료는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노미지애 사원(총무팀)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한편으로 마음이 뿌듯하다"며,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