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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 ‘울산 금강펜테리움’ 견본주택 2만 인파 몰려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7-05-28 13:29

6월 1일 1순위 청약접수, 9일 당첨자 발표, 14~16일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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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Ⅱ 외부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Ⅱ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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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금강주택이 지난 26일(금) 개관한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Ⅱ’ 견본주택에 주말3일간 2만여명이 몰려들며 청약성공을 예감케 했다.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Ⅱ’의 견본주택에는 개관시간인 10시 이전부터 견본주택 관람을 위한 수요자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견본주택 외부에는 수요자들의 대기를 위해 준비해둔 몽골텐트를 넘어서 견본주택을 둘러싼 수요자들의 대기행렬이 이어졌으며, 내부 상담석은 청약방법 및 임대료 문의를 위한 수요자들로 북적였다.

견본주택을 관람하고 나온 수요자들은 송정지구 유일한 중대형 임대아파트인데다 주변시세대비 저렴한 임대조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북구 거주중인 최모씨(52세.남)은 “부모님을 모시고 살다보니 더 큰 평형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기존 생활권도 크게 벗어나지 않은 송정지구에 대형아파트라 관람을 위해 찾았다”며 “특히 1주택자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저렴한 임대로 거주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어 청약을 신청하려 한다”고 말했다.

금강주택만의 뛰어난 상품설계에 대한 만족감을 보이는 수요자들도 적잖았다.

중구 거주중인 한모씨(48세.여)는 “전세기간 만료가 다가오면서 1차 분양당시 개방감 있는 평면에 매료되어서 청약을 신청했지만 아쉽게 낙첨되고 말았다”며 “이번 2차 주택형을 둘러보니 임대주택임에도 1차보다 오히려 평면이 더 좋은 느낌을 받았다. 이번에는 꼭 청약에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1차 분양 당시에도 룸테라스 설계등 상품에 대한 만족감을 내비치는 수요자들이 많았다”며 “2차는 임대아파트로 공급되기는 하지만 입주 5년후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에 분양전환이 가능하고 1차와 다름없는 상품구성으로 순조로운 청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Ⅱ’는 단지 인근으로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북구모듈화 산업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어 산업단지 배후주거지로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울산공항과 동해남부선 송정역(오는 2018년 개통)이 인접해 있으며, 송정지구 동측으로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이어진 오토밸리로가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12일 국토부가 발표한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일환으로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포함됨에 따라 교통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가 위치한 울산 송정지구에서 경부고속도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의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동측으로는 동화산과 송정박상진 호수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북측으로는 송정천도 위치하고 있어 단지 인근에서 풍부한 녹지와 수변환경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신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위치하고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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