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렉스턴 차체.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는 최근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실시한 RCAR(Research Council for Automobile Repairs, 세계자동차수리기술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21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1등급은 국내 도로를 달리는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
이에 따라 경쟁모델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보다 저렴한 자차보험료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은 G4 렉스턴은 저렴한 수리비용으로 유지보수가 쉽다는 점도 함께 검증된 것"이라고 전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