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지난 18일 한화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린 고척스카이돔 구장에서 임직원 단체응원 행사인 '이글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협력사 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신입·선배사원 멘토링 커플들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최봉제 신입사원은 "멘토링 활동을 통해 선배사원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면서 "다양한 멘토링 활동으로 빠른 속도로 회사에 적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