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횡단보도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현대차가 안전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과 손잡고 올해 처음 시작한 체험형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놀이공간이다.
현대차는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상영을 비롯해 승하차, 안전벨트, 사각지대, 자전거 등 10개의 교통안전 체험교육이 가능한 7가지 체험공간과 보호자 및 영유아를 위한 휴게공간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4~7세 미취학 어린이 또는 유치원·어린이집 단체고객이며, 온라인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은 현대차 로보카폴리 사이트 또는 안실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가 가까이에 아파트 및 연립주택이 밀집해 있어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나아가 전국에 있는 어린이들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