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기 대림산업 사장(좌측)이 외벽을 페인트로 칠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림산업
이들은 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가정, 저소득 가정 등 4곳을 찾아 단열작업을 비롯해 도배, 창호, 장판 교체 등 작업을 진행했다.
김한기 대림산업 사장은 "해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집 고치기 활동에 참여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