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델은 모든 현대 와인 글라스들이 모방하는 원형을 최초로 발명한 것을 인정 받아 뉴욕현대미술관에 영구 보존 전시 중인 명품 와인 글라스 브랜드다. 리델 측은 “세계 최초의 소믈리에 브랜드 앰버서더로 워커힐 유영진 소믈리에를 선정한 이유로 다양한 수상 경력 및 고품격 서비스와 더불어 역사와 전통이 있는 워커힐 호텔에서 근무한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고 설명했다.
13년 경력의 유영진 소믈리에는 현재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 비노’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07년 제6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 2009년 제1회 동남 아시아 프랑스 와인 소믈리에 대회 우승, 아시아 프랑스 와인 대사 위촉, 2012년 대만 소믈리에 대회 심사위원, KWC(코리아 와인 챌린지) 결선 심사위원, 대한민국 주류 대상 평가위원 등 화려한 수상경력과 이력을 갖고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