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주에 개봉하는 영화는 애니메이션 ‘마이 리틀 포니: 이퀘스트리아 걸스’다. 미국 애니메이션 TV시리즈 마이 리틀 포니의 시즌1 극장판으로 이번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된다.
두 번째 주에는 대만 영화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가 개봉한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여 주인공 송운화가 리 쓰잉 역을 맡았다.
18일 개봉 예정인 한국 영화 ‘마차 타고 고래고래’는 ‘고래고래’라는 제목으로 1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청춘 버스킹 영화로 배우 조한선, 박효주, 조진웅에 뮤지컬 오리지널 캐스트 김신닫기김신기사 모아보기의, 한지상, 김재범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 2회 J필름페스티벌에서 16회 전 회차 매진 기록을 세웠던 작품인 ‘너와 100번 째 사랑’이 관객을 찾는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인생 레코드를 발견한 ‘리쿠’가 어릴 적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아오이’의 슬픈 운명을 바꾸기 위한 시간 여행을 그리는 타임리프 감성 로맨스물이다.
영화 상영 일정 및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