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온라인에서 참가자를 모집해 선착순 500명의 야구팬들을 경기장으로 초대할 계획이다.‘멘토스롤’ 3개를 프로야구 입장권 1매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14일부터 농심 공식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당첨자는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하게 되며 특별 응원석을 이용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사랑나눔 베이스볼 행사는 2012년부터 이어져 오는 사회공헌 활동” 이라며 “참가자들이 기부한 멘토스 제품 등은 지역 사회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