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금융’은 BNK금융그룹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6년째 중점 추진 중인 BNK금융만의 특화된 사회책임 사업으로 금융권을 대표하는 사회책임경영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 제6기 ‘2017년 행복한 금융’ 사업은 ①우수기술기업 지원 ②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③서민 상생 지원 ④지역 인재 일자리 창출 및 청년창업 지원 ⑤문화·교육 ⑥행복 나눔 지원 등 6대 지원 사업과 54개 세부추진 과제로 진행된다.
총 지원 금액은 대출 지원 4조 6000억원, 펀드 조성 5000억원, 기부 지원 135억원, 전통시장 이용 17억원 등 총 5조 1152억원 규모다.
올해 ‘행복한 금융’ 사업은 지난 2012~2016년 사업 중 성공적이고 지속성이 필요한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우수기술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 나눔 사업 등을 강화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 및 서민금융 지원, 일자리 창출 활성화 등 지역 사회 이슈와 국가 정책에 부응하는 신규 사업 등을 추가해 ‘행복한 금융’의 폭과 깊이를 더했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이라고 해서 BNK금융그룹의 지역에 대한 사회적 역할이 축소될 수는 없다.”고 전하며 “BNK금융그룹은 지역 중소기업과 지역민을 위한 ‘행복한 금융’을 지속 실시해 나가고, 지역 밀착경영과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주력 계열사로 두고 있는 BNK금융그룹은 부‧울‧경 동남경제권을 대표하는 지역금융그룹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룹 경영슬로건을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2012~2014년),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2015~2017년)으로 정해 매년 ‘행복한 금융’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