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충국 조합장은 지난 1988년 직원으로 입사하여 그 후 2011년 3월16일 제14대 조합장으로 당선되어 그 업적을 인정받아 2015년 3월11일 제15대 조합장으로 재선되어 현재까지 투철한 사명감과 농협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충실해 왔다.
특히 지도.교육지원사업 및 경제사업 업무 등에 대하여 직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농업인 실익사업 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 복지향상은 물론 경제사업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농산물 품질향상 등 경쟁력 앞장서온 것을 인정받아 농협중앙회부터 이번에 선도 조합장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엄충국 조합장은 최근 저성장 진입으로 인해 저금리 지속 등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상호금융 예수금은 2015년 대비 31억원이 증가한 11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33억원이 증가한 676억원을 달성하였다.
엄충국 조합장은 "조합원의 영농지원활동 강화로 경제사업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