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용장을 교부받은 신규직원들은 6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우수 지역인재들로 충북 청주에 있는 농협교육원에 입교해 7주간의 기본 교육을 받은 후 강원지역 농협은행 영업점 배치 돼 현장 근무에 들어간다.
금번 신규 채용된 11명은 농협은행이라는 직장에 사회첫발을 내딛는 만큼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봉사자로서 농협은행의 비전인“사랑받는 1등 민족은행”이 되도록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정병훈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은 "언제나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농협은행 직원으로서 금융권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창의적인 접근으로 미래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경쟁력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는 2012년 이후 지역채용 방식으로 150명을 채용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