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개 홈쇼핑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2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176만 3006개를 분석했으며, 지난 12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991만 9386개보다 18.59% 증가했다.
2017년 3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순이었다.
1위 롯데홈쇼핑은 참여지수 97만 7999, 미디어지수 67만 8588, 소통지수 38만 4219, 커뮤니티지수 36만 6418, 소셜지수 39만 562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0만 2851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24만 7074보다 24.73% 상승했다.
2위 GS홈쇼핑은 참여지수 87만 7356, 미디어지수 74만 7631, 소통지수 32만 7195, 커뮤니티지수 26만 2282, 소셜지수 33만 7087을 보이며 브랜드평판지수 255만 1550 를 기록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32만 5704보다 9.71% 상승했다.
3위 CJ오쇼핑은 참여지수 47만 297, 미디어지수 104만 568, 소통지수 31만 7691, 커뮤니티지수 20만 8898, 소셜지수 32만 7316를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236만 4770로 집계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92만 1516보다 23.07% 올랐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