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왼쪽)과 김량 삼양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삼양홀딩스 제공
지난해 영업수익 1022억원, 세전이익 472억원을 기록한 삼양홀딩스는 올해 경영목표로 영업수익 1531억원, 세전이익 1064억원을 설정했다.
이날 주총에선 보통주 2000원(현금 40%), 우선주 2050원(현금 41%)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1985년 삼양사에 입사해 삼양사 대표이사 사장, 대표이사 회장을 거쳤으며 2011년부터 삼양홀딩스 대표외사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량 부회장은 경방 대표이사 사장, 삼양제넥스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11년부터 삼양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재직중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