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팝업스토어에서는 CU모바일상품권 1만원권(5만개)을 8900원에, 아이스드링크 ‘델라페’ 1000원 교환권(4만개)을 500원에 판매한다.
또 CU가 대만에서 직접 들여온 ‘누가 비스켓(3000원)’과 간편가정식(HMR) ‘헤이루 어쫄라(3000원)’도 각 1만개씩 3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들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CU 사이다와 콜라 젤리, 녹차바나나킥, BIG새우맛바, 자연맞춤 오렌지 주스(200ml) 등 오직 CU에서만 구매 가능한 단독 상품 6종류도 상품 당 5000개씩 한정 할인 판매한다.
1만 1000여 개 국내 최대 오프라인 채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11번가를 운영하는 SK플래닛과 ‘O2O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각도로 사업을 검토해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