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의 착한빵 캠페인은 착한빵 2개가 팔릴 때마다 나눔빵 1개가 적립되어 복지시설 아동에게 전달되는 CJ푸드빌 대표 나눔활동이다.
현재 가맹점을 포함한 총 163개의 뚜레쥬르 매장이 착한빵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나눔실천 인증을 받은 매장은 CJ도너스캠프에서 후원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에 빵을 전달해온 점포들이다. 이에 CJ나눔재단은 나눔실천매장 인증 스티커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특히 뚜레쥬르 평택청북점, 부산진역점, 고잔화승점 등 세 곳은 착한빵 캠페인의 참여뿐 아니라 장학금 기부, 사랑의 연탄배달 후원 등 지역 사회에 기여한 바가 커 나눔실천 우수 매장으로 선정됐고 소정의 상품권 등 선물을 받았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