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환 삼양사 대표이사. 삼양사 제공
삼양사는 서울 종로구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에서 6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아울러 박순철 대표이사, 권익현 사외이사, 김형닫기

문성환 삼양사 사장은 1974년 삼양사에 입사해 삼양사 식품본부, 섬유본부, 의약BU장(상무), 경영기획실장(부사장)을 거쳤다. 휴비스와 삼양제넥스에서 각각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또 보통주 1,500원(현금 30%), 우선주 1,550원(현금 31%)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지난재 삼양사는 매출액 1조 5834억 원, 세전이익 109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액 1조 6776억원, 세전이익 1648억원을 설정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