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레타’는 최근 텀블러, 인퓨즈드워터(과일이나 허브를 넣어 마시는 물) 등 취향 소비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용량을 다양화했다. 음용 편의성을 높이고 워터콘셉트 음료에 대해 높아진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패키지는 자몽, 백포도, 사과, 당근, 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수분을 상징하는 알록달록한 물방울이 디자인됐으며, 시원한 하늘색 컬러를 더해 ‘토레타’의 상큼함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