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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FCREEV 제네바쇼서 선보여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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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0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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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FCREEV 제네바쇼서 선보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마그나 인터내셔널(이하 마그나)은 ‘2017 국제 제네바 모터쇼’에서 마그나의 자동차 계약 생산 전문성은 물론, 시운전이 가능한 FCREEV(장거리 연료 전지 전기차) 컨셉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마그나는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6번홀 6261부스에서 이를 전시한다.

계약 생산 형식으로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은 마그나의 매우 중요하고 독보적인 비즈니스 중 하나이다.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위치한 마그나 슈타이어의 자동차 조립 공장은2017년 봄부터 New BMW 5시리즈를, 2018년 초부터는 완전 전기주행이 가능한 프리미엄 SUV 재규어 I-Pace 모델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그나는 또한 그라츠 공장에서 37년 이상 생산해온 메르세데스 벤츠의 상징적 모델인 G 클래스를 계약 생산한다.

FCREEV(장거리 연료 전지 전기차) 컨셉카는 배기 가스가 없는 전기 주행의 장점과 급속 충전 수소 연료 탱크의 장점을 결합하여, 장거리 주행 중 배기 가스 제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끔 괄목할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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