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생산 형식으로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은 마그나의 매우 중요하고 독보적인 비즈니스 중 하나이다.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위치한 마그나 슈타이어의 자동차 조립 공장은2017년 봄부터 New BMW 5시리즈를, 2018년 초부터는 완전 전기주행이 가능한 프리미엄 SUV 재규어 I-Pace 모델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그나는 또한 그라츠 공장에서 37년 이상 생산해온 메르세데스 벤츠의 상징적 모델인 G 클래스를 계약 생산한다.
FCREEV(장거리 연료 전지 전기차) 컨셉카는 배기 가스가 없는 전기 주행의 장점과 급속 충전 수소 연료 탱크의 장점을 결합하여, 장거리 주행 중 배기 가스 제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끔 괄목할만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