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한국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5.60%와 세 기초자산 중 조기상환 시점 기준으로 성과가 낮은 지수 상승율의 50% 중 높은 쿠폰을 지급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903회’를 모집한다. 기초자산을 늘려 연 수익률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며, 하나금융투자에서만 판매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3.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90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차)/80%이상(3~4차)/75%(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2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 1년째 되는 날 연7.4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2배 지급)라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지수(S&P5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905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7.5%이상(2차)/82.5%이상(3~4차)/77.5%(5차)/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47.5%이다.
월지급식 ELS도 모집한다.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한 ‘하나금융투자 ELS 6904회’는 연 6.36%를 추구하며, 녹인은 45%이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3차)/85%이상(4~5차)/80%이상(만기)이며, 월지급조건은 60%이상이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5.1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794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고 4개월마다 총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 80%이상(2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