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크라우드펀딩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4개 기업이 사업을 소개하고, 대중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투자를 유치했다.
△단순한 옥탑방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프리바아워경리단길, △다양한 운동을 하나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클래스픽’을 서비스하는 ㈜픽플컴퍼니, △문화를 인연으로 만나게 해주는 ㈜위팅, △애완견 용변처리기를 개발한 ㈜클린포펫 등 4개 업체가 참가했다.
고훈 인크 대표는 “이제 만 1년에 접어든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시장의 인지도가 아직은 낮기 때문에, 대중들이 직접 창업기업의 대표를 만나 사업에 대한 소개를 듣고 질문과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