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는 르노삼성차이 지난해 야심 차게 출시한 중형 세단 모델이다. 20종이 넘는 국내 최초, 동급 최초 기술들이 적용되며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사장은 “새해 시작을 SM6의 올해의 차 수상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지난 1년 동안 SM6로 견고했던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었던 것처럼, 2017년에도 르노삼성자동차의 파죽지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