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12월 3일부터 2017년 1월 4일까지의 9개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3,810,10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4,056,930개와 비교해보면 6.0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면세점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로 분석하였다
2017년 1월 면세점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SM면세점, 동화면세점, JDC 면세점, 두타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순으로 기록되었다.
1위, 롯데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890,160 소통지수 567,7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57,925 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39,610보다 16.19% 하락했다.
2위, 신라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454,680 소통지수 394,6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49,294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23,440와 비교하면 3.14% 상승했다.
3위, 신세계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192,960 소통지수 527,86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0,828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679,725와 비교하면 6.0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롯데면세점이 1위를 기록했다. 롯데면세점이 브랜드평판 1위를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경쟁업체들이 많아지면서 시장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다. 결국 새로 개장하는 잠실롯데월드점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JDC면세점은 제주공항 면세점으로 제주 브랜드를 강화하면 브랜드평판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제주 브랜드는 뷰티 분야에서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로 나타난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한 9개 면세점 브랜드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동화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SM면세점, 두타면세점, JDC 면세점 이다. 이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2016년 12월 3일부터 2017년 1월 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비자 소비패턴과 긍부정비율을 분석하였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