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중공업은 5일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1조5346억원 규모의 원유생산설비(1기)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8월 17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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