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은 2005년부터 지체아동 요양시설인 소망의 집과 결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기부금 후원을 진행해왔다.
봉사에 참가한 8명의 금투협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시설 내·외부를 청소하는 등 장애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금투협은 올 한해 ‘초록우산 한사랑마을 봉사활동’과 금융투자업계 공동 ‘제6회 사랑의 김치Fair’, ‘1사 1촌 초청 경제교육’ 등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쳐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