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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국고채 강보합으로 마감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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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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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기획재정부가 내년 적자국채 발행량을 줄일 것이라고 밝히자 초장기물은 강세를 보였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0.1bp 높은 1.710%, 국고채 10년물은 0.3bp 상승한 2.144%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3.5bp 하락한 2.142%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틱 하락한 109.32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4815계약을 순매도했고, 증권은 6527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5틱 하락한 125.37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495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은 2845계약 순매수했다.

통안채 91일물은 0.8bp 내린 1.479%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8bp 낮은 1.602%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1.7bp 낮은 1.711%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일과 같은 2.152%,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0.1bp 상승한 8.261%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은 보합인 1.520%, CP 91일물도 전일과 같은 1.54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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