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 22층 소강당에서 ‘제2기 신한생명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단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본사 22층 소강당에서 '제2기 신한생명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을 진행했다.
신한생명은 자사 대학생 40명을 선발해 이들을 5개 팀으로 나눠 활동을 실시해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캠퍼스 가두캠페인 △브랜드 홍보 컨텐츠 제작 △상품,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소셜네트워크(SNS) 홍보활동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안전축제 진행 등이 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홍보대사 수료증 수여와 함께 올 한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과 개인을 선정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1월에 8박10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화타익 초등학교를 방문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교육지원과 문화교류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수행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2기 홍보대사 활동은 1년 간 국내외 봉사활동과 회사 브랜드마케팅까지 장기적으로 진행돼 온 만큼 회사와 참여 대학생이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본다"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생명보험 시장을 다각적으로 느끼고 성장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lejj@fntimes.com